MLB복귀1 코디 폰세 시범경기 (복귀, 한화, 토론토) 한화 이글스 팬이라면 2025 시즌 코디 폰세의 이름을 잊을 수 없을 겁니다. 17승 1패, 평균자책점 1.89, 252탈삼진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팀을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은 주인공이었으니까요. 그런 폰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에 첫 등판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, 저는 기쁘면서도 묘하게 허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. 일반적으로 MLB 역수출 선수는 '성공 스토리'로만 소비되지만, 제 경험상 그 이면에는 팬들의 복잡한 감정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.1이닝 퍼펙트, 그 숫자가 말해주는 것폰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동안 2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. 직구 최고 구속은 96.7마일(약 154.5km)로 측정됐죠. 투구 수 22개 중 16개가 스트라이크였다는 것.. 2026. 2. 26. 이전 1 다음